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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국민체육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2년 국민체력인증사업 영남권 거점체력센터로 17일 선정됐다.

전국을 4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호남권, 영남권)으로 나누어 설치되는 거점체력센터는 국비 2억원의 운영비용을 지원받아 국민 개인의 체격 및 체력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체력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운동처방을 지원해주는 국민체력인증사업이다.

거점체력센터 선정공모에 영남권에서는 남구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부산지역 4개 국민체육센터와 대구, 경북, 울산, 경남 등 영남지역 각종 체육센터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렸으나 시설과 지역여건이 우수한 남구 국민체육센터가 선정된 것이다.

이제 5월부터 만19세 ~ 만64세의 성인은 누구나 남구 국민체육센터에서 무료 체력수준 측정·평가를 받아 국가공인 체력인증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에 맞는 운동처방 및 체력향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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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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