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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원, 연구원 2명 세계인명사전에 동시 등재 - 해양환경분야 연구역량 세계적으로 인정 -
  • 기사등록 2007-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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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환경연구팀 연구원 2명이 미국 및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의 2007~08년판에 나란히 등재됐다.

연구원 문효방 박사는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00년에 과학원에 들어와 2004년 부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뉴욕시 환경보건원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특히, 해양환경분야에서 잔류성 유해독성 물질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내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에 많은 연구논문을 투고한 실적으로 미국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세계인(Who's Who in the World, 25th Silver Anniversary)분야에 등재됐다.

 
이재성 박사는 충남대학교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7년도에 과학원에 들어와 연안환경해양분야의 센스개발의 연구논문 실적으로 200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미국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과학․공학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분야에 등재됐다.

또한 이 박사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세계인(Who's Who in the World, 25th Silver Anniversary)분야, 그리고 영국의 저명 인명사전인 국제인명센터(IBC)의 2007년도 세계과학인(International Scientists)과 세계 100인 과학인 (TOP 100 Scientists)에도 등재됐었다.

세계적으로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이 가장 권위 있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이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공학 등 각 분야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 이력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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