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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볕문화(대표이사 전진석) 산하 다볕청소년관악단(단장 오일창)은 2005년 12월 창단 공연을 시작한 이후 음악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지역청소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역문화를 이끌어가는 문화단체로 성장했으며, 구성원 상호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연주력을 확보하여 유럽순회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소속단체인 다볕문화의 문화예술 경영 인프라 구축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 활동영역이 날로 확장되고 있다.
2012년 7월 18일 ~ 28일에 실시하는 유럽 순회공연은 루마니아 티미쇼아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스토나바, 프라하에서 이루어지며, 연주단원은 경상남도 함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중고대학생들과 지도강사 및 객원연주(6명)등 7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류문화 진흥을 위하여 함양지역 풍물패 ‘한들’ 사물놀이단원이 합류하여 분위기 조성 및 협연을 실시한다.
2005년 다볕청소년관악단 창단으로부터 시작된 지역의 작은 문화운동이 전문문화예술단체인 사단법인 다볕문화를 낳았고, 이 단체가 발전을 거듭하여 지역문화운동의 중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독립적인 문화공간인 다볕청소년오케스트라 연습실을 2012년에 신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종 문화공모사업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경영이 다른 문화단체의 모델이 되고 있다.
‘소리와 함께 크는 아이들!’을 따라서 지역문화도 성장하고, 문화예술경영단체도 성장하며, 지역문화도 함께 성장하고 있는 좋은 사례이기에 보도 요청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