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31일(화) 수능 D-100일을 맞아 금정구 동래여고와 남구 배정고를 방문해 방학기간 중 무더위 속에서도 수능 준비에 한창인 고3수험생을 위해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시원한 수박화채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고3수험생 외에 예비수험생인 고1,2 학생들을 위해서도 수박화채를 준비해 전체 제공한 화채는 2천여 그릇에 이른다. 수능 D-30일에는 수능 막바지에 아침을 거르지 말라고 부산시내 10여 곳의 고등학교 등굣길에서 빵과 우유 및 요구르트를 준비해 나눠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