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서부경남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창원지점의 문을 열었다.

대선주조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대선주조 창원 지점을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창원 지점은 최근 김해를 비롯한 부산 인근 경남 지역에서 즐거워예의 인지도 증가 추세를 기반으로 서부경남에서의 인지도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창원 지점이 철수 한 뒤 3년 만에 다시 지점을 개점한 것은 시장 상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공격적이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선주조의 박진배 부사장은 “이번 창원지점 개점은 경남도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대선주조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저도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부산·경남에서, 경쟁사인 무학소주의 본고장에서 즐거워예의 인지도가 더욱 높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2-08-01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