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상청(청장 곽인섭)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신항 도선구역(신항 북컨테이너부두 ↔ 신항 외항로 B-buoy부근)에서 신항해상교통관제사 총 16명이 직접 도선현장체험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VTS 운영요원의 도선(導船)현장 체험을 통해 신항로 부근의 도선(導船)해상교통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 관제의 효율성 제고와 신항만 해상교통관제센터의 관제(VTS)고객만족 설문조사도 병행해 관제사와 도선사, 선박종사자간 상호 이해증진으로 신항만 이용 고객에게 최상의 관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