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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29일 노사가 함께하는 자율안전보건활동으로 무재해 7배(525만시간)를 달성한 (주)풍산 동래공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동 회사는 ‘02년 8월12일~`07년 10월12일까지 5년 2개월 동안 작업 전 위험요소의 제거 및 월별 계절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적극적인 실행으로 무재해 7배(525만 시간)를 달성하게 되었는데 소구경탄약, 기폭제 원료생산과 개발을 위해 프레스, 호이스트, 승강기 등 위험기계기구 및 각종 유해물질을 취급하고 있다.
이날 안전공단 양동주 본부장은 관계자 및 유공자를 격려하면서 끊임없는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무재해 사업장으로“우리공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 직원이 참여하는 무재해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