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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동 소재 유치원 내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8일 오후 5시경 북구 화명동 소재 'ㄷ'유치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이날 사건을 목격한 최모씨(여·38·화명동)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던 중 유치원 2층 창문에서 연기와 부리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화재로 인해 약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화인은 정확한 원인은 알수 없으나, 배전판에서 화재가 심한 것을 보아 전기누전으로 추정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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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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