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체결식후 기념촬영

부산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소장 강현철)은 올해 '청년창직인턴사업'을 운영 할 부산경제진흥원과 지난 1월 30일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

금년도 부산지역에서 첫 시행되는 '청년창직인턴' 사업은 창직.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창업에 성공한 기업에서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창직·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직이란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활용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노동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말한다

'청년창직인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이나 기업은 고용노동부 청년창직인턴 홈페이지(http://www.work.go.kr/intern/) 또는 운영기관(부산경제진흥원/ ☏ 051-464-0063)을 통해 사업에 참여 할 수 있다.

부산고용센터 강현철소장은 “청년창직인턴 사업은 금년도 부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운영기관에서는 창직·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성공적으로 창업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창직· 창업을 희망하는 도전적인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