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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부활 성과보고회 및 백서출간회 개최 - 해양수산부 부활 국민운동본부 임원, 시의원, 해양수산단체장 등
  • 기사등록 2013-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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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부활 국민운동본부(이하 해국본)가 주관하고 부산시가 후원하는 해양수산부 부활 성과보고회 및 백서출간회가 해국본 공동대표, 자문위원 등 임원과 시의원, 해양수산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8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08년 1월 지난 정부 때 해양수산부가 폐지된 이후 폐지반대 운동부터 시작하여 부활되기까지 5년여 동안의 해수부 부활 운동에 보내준 성원과 활동성과 등에 대한 경과보고 및 그동안의 활동상을 정리한 백서출간 기념회 장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원․근해 해양수산인 영령 묵념 △경과보고 △성과 및 백서출간 의의 △허남식 부산시장의 감사패 수여 및 격려사 △축사 △해양수산 강국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에서는 이날 해양수산부 부활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해양수산인들을 격려하고 부활운동에 앞장선 해국본에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와 함께 21세기 급변하는 글로벌 신해양경제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산 강국 진입 선언식도 함께 실시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부활을 계기로 해운․항만물류․수산식품 산업 등 해양산업 분야의 현안사항이 새정부의 부산발전 국정과제에 반영되어 바다에서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가 실현되도록 하고, 나아가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건설과 세계5대 해양수산 강국 진입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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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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