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 교육 실시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08 00:00:00
합천군은 지난 3일부터 전 읍·면사무소 이장단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시간은 농번기를 고려하여 읍·면별 7월 정기 이장회의 후에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인 폭염․태풍․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시 인명피해예방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교육내용은 폭염 시에는 12시~17시 야외활동자제․충분한 수분섭취․실내온도 적정수준 유지, 호우 및 태풍 내습 시에는 논에 물꼬를 보러가는 행위금지․위험지역(세월교, 징검다리, 하천주변 등) 접근금지․노약자 및 어린이 야외활동 자제 등이다.
교육 후에는 이장단 및 읍·면 직원들을 통해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시간은 농번기를 고려하여 읍·면별 7월 정기 이장회의 후에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철 자연재난인 폭염․태풍․집중호우 등 기상특보 시 인명피해예방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교육내용은 폭염 시에는 12시~17시 야외활동자제․충분한 수분섭취․실내온도 적정수준 유지, 호우 및 태풍 내습 시에는 논에 물꼬를 보러가는 행위금지․위험지역(세월교, 징검다리, 하천주변 등) 접근금지․노약자 및 어린이 야외활동 자제 등이다.
교육 후에는 이장단 및 읍·면 직원들을 통해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순회교육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