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성병원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헌혈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이 지난 18일 야외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헌혈’은 하절기 휴가기간과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겹쳐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사랑 나눔 헌혈운동이 자발적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정기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