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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천일여객,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 임민희 기자 기자 2017-08-21 14:38:28
박진옥 경남은행 본부장(오른쪽)이 하원봉 천일여객 상무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21일 부산시 사상구에 소재한 천일여객㈜(회장 박재상)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진옥 경남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천일여객㈜를 방문해 하원봉 상무이사와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지난 1949년 설립 이래 70여년간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천일여객㈜는 120여대의 버스와 50여개의 전국 단위 시외버스 운행노선을 보유, 운영하며 국내 시외버스 운송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 대표기업다.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천일여객㈜와 천일여객㈜ 임직원에게 상품, 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진옥 본부장은 “국내 대표 육상여객운송 기업인 천일여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며 “천일여객㈜ 임직원들에게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상호협력을 위한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울산·부산지역 기업 24곳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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