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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은 감동과 화합의 클래식 향연속에 세계적인 협연자들과 국내 시립교향악단들의 화려한 음악세계를 펼친다.

서울과 지방간의 벽을 허물고 감동과 화합의 클래식 향연을 전국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를 통해 각 지역 음악의 특색과 서울교향악축제 레파토리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협연을 통해 연주자와 청중 모두를 위한 “진정한 음악축제”가 될 전망이다.

국내 시립교향악단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지역 오케스트라의 교류는 물론 음악문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는데 창원문화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성산아트홀이 서울을 제외한 국내 최초로 2008년 교향악 축제를 마련하였다.

서울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에서 연주되었던 곡들 중 수준 높은 곡들 만을 엄선하여 경남지역민들이 성산아트홀에서 kbs교향악단과 각 지역 단체 교향악단들의 연주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획준비로 서울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와는 다른 특색있는 협연의 의미를 가지고 야심차게 준비했다.

한편, 4월21일 '건반위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22일 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바이올리스트 "피호영"교수는 현재 성신여대에서 재직중이며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하고 세계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유럽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스트이다.

23일 부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송영훈" 첼리스트는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하고 세종 솔로이스츠 멤버로 활동중이며 24일 대구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첼리스트 "이정란"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과 실내악 전문사 과정에 재학중인 수재로 이번 공연에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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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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