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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형, 숙박 특화형 비즈니스호텔 - '토요코인’ 국내최초 부산에 오픈 -
  • 기사등록 2008-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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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서비스 시설을 생략하고 운영방법에 의한 합리적인 숙박요금을 실현한 특화형 호텔 체인‘토요코인’이 국내 최초로 부산에 들어선다.

토요코인코리아(주)는 일상생활의 연장선에서 숙박하기에 충분한 시설 서비스와 안전하고 청결한 객실을 제공하게 될 한국 최초의 ‘토요코인’인 ‘토요코인 부산 중앙동’을 오늘(4.21) 오픈한다.

한국에서는 드문 1인용 객실인 싱글룸이 전 객실의 80%를 차지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들어 섬에 따라 기존 호텔과 중·소규모 숙박시설(모텔)의 부정적 요소인 비싼 숙박비, 높은 유지관리비용 등 비효율적 운영 방식을 개선해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코인은 일본의 대표적 비즈니스호텔 체인으로 과도한 서비스 시설 등을 생략한 합리적인 운영방식으로 일상생활의 연장선에서 숙박하기에 충분한 시설서비스와 쾌적하고 청결한 객실을 제공하는 호텔로 비즈니스맨의 지지를 받고 있다.

객실요금은 1인실 55,000원, 2인실 75,000원으로 객실은 결코 호화롭거나 넓지 않으며 서비스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있으나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커피숍, 매점 등은 호텔 주변에서 소비를 하게해 지역사회 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된다.

특히 전 직원은 현지 신규 채용할 계획으로 이번 부산 1호점은 객실 청소 담당자까지 포함해 약 8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게 되고, 3호점까지 개장 시 부산의 관광호텔 객실 수(55개소 6,232실)의 19%를 차지하며, 향후 7개소가 추가 건립되면 3,500실정도 확보하게 돼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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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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