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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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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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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4-03-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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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청이 복지 소외계층의 말 못할 고민이나 어려움을 부산중구청이 복지 소외계층의 말 못할 고민이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행복 우체통'을 운영한다.
부산 북구청은 동 주민센터 등 관내 11개소에 '행복 우체통'을 설치하여 그들의 사연을 확인하고 독지가 등 후원자와 연결하여 희망을 나누는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을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한다.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는 주민이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주1회 사연을 직접 듣고 회의를 통해 지원가구를 선정하여 그들의 소망을 들어주는 등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연에 대해서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청에서는 제도권보호를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에 놓인 빈곤층 지원을 위해 2008년 5월부터 지역 내 민간후원자 및 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복수놓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후원자 650여 명이 참여하여 총 3억4천만원이 모금되어 저소득 아동 공부방 만들어주기, 조손가정 행복찾기 프로그램 등 23개 사업에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3월부터 시행되는 행복우체통 사업도 행복수놓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중구청 관계자에 의하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주민을 “행복우체통”등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어려움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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