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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갈 때도 카쉐어링으로 부산 여행 만끽하세요.”
  • 기사등록 2014-05-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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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쉐어링 쏘카, 2014부산국제모터쇼 기념 티켓 추첨 제공, 쏘카 무료 쿠폰 이벤트 진행중
2014 부산국제모터쇼 방문객, 부산 곳곳에 배치된 쏘카 차량으로 부산 투어 제격
쏘카 부산사업팀, ‘피아트500’ 부산 도입 기념 부산국제모터쇼 현장 주변 로드쇼 펼칠 예정
부산 대표 카쉐어링 쏘카, 부산 최초 수입차 할인 이벤트 펼쳐 ‘피아트 500’ 이용 기회 확대


자동차 공유 서비스 기업 ‘쏘카’(SOCAR, 대표 김지만, http://www.socar.kr/) 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기념해 쏘카 무료 이용쿠폰을 제공한다.

쏘카는 2014부산국제모터쇼 행사 기간동안 부산을 찾은 방문객과 부산시민을 위해 부산 및 경남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이용쿠폰을 제공해 짧은 시간에도 부담없이 부산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을 찾은 관람객은 행사 일정을 마치고 벡스코 주변에 배치된 쏘카 차량을 이용해 달맞이고개, 해운대 해변, 송정 해변, 부산 맛집 등 주변 먹거리와 볼거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쏘카 부산사업팀은 지난주 2014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과 협력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펼쳐 이벤트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 부산국제모터쇼 티켓 제공한 바 있다.
 
또한 쏘카 부산 사업팀은 2014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당일 쏘카 스페셜 에디션 ‘피아트500’ 차량으로 벡스코 주변을 순회하는 로드쇼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피아트500’은 쏘카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로 얻은 차량으로 결정돼 색다른 차량 시승의 기회 제공 및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오는 30일부터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부산 대표 카셰어링 쏘카는 7월 4일까지 부산 지역의 ‘피아트500’ 차량을 정가의 30% 할인 금액으로 서비스하면서 수입 차량 이용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쏘카는 지난 27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피아트 500’ 차량을 직접 운전하면서 로드쇼 이벤트를 벌여 차량 이동 중의 이야기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으로 실시간 공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쏘카는 해운대구와 공식 협약을 거쳐 5월 초부터 해운대구 내 쏘카존 차량 배치를 강화해 현재 해운대구 내 벡스코, 롯데백화점 센텀점, 해운대역, 해운대 그랜드호텔, 해운대구청, 경남정보대학교, 영산대학교 등 주요 시설 주변으로 12개 쏘카존(쏘카 주차장)이 있다.

2014 부산국제모터쇼 개최 기념 쏘카 무료이용쿠폰은 신청자에 한해 지급되며, 현재 쏘카 공식 홈페이지(http://www.socar.kr/couponbook)에서 신청 가능하다.

쏘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서비스는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이 필요할 때도 24시간 단위로 대여해야 하는 렌터카의 부담을 줄이고,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시간만큼 차를 빌려 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차량 대여 서비스다.

공유 차량은 주로 주택가 및 대중교통 환승이 쉬운 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쏘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쏘카 홈페이지(http://www.soca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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