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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 주최, 청도군(군수 이승율) 주관으로 지난 28일 청도군 구복마을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주민, 하이트진로(주)마산공장, (사)경남환경연합 간 “4E-클린마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랑정화, 농산물 직거래, 농번기 일손 돕기, 지역 환경교육 실시 등으로 마을주민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협약식 당일 “마을도랑 살리기는 주민 실천운동이다”라는 주제로 환경특강을 실시하여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였다.
김양수 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