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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부산 사상구는 제2회 사상 청소년예술제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꿈 많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끼와 열정으로 뭉친 또래문화를 나누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문화예술의 장이 사상인디스테이션(경전철 사상역 옆)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관내 초?중학교의 방과후 및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자리로 모동초, 괘법초, 신라중 등 9개 학교 12개팀과 K-타이거즈시범단, Ace Crew 등이 영어뮤지컬, 중창, 난타, 댄스 등을 공연한다.

또, 인디스테이션 밖에서는 경찰체험, 캐리커쳐, 네일아트 등 사상경찰서와 신라대, 덕천여자중학교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진행하고, 사상구청소년지도위원연합회에서 체험 참가자에게 먹거리도 제공한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북부교육지원청과 사상경찰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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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3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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