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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경자기자]




여성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질을 향상해 여성이 행복하고 나아가 건강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산 동래구는 11월 3~7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2014년 동래여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의 자기계발,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저명교수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였다.


프로그램은「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저자이자 인문학 파워 블로그 진행자인 안용태 작가, 수납과 정리의 달인 김현옥, 오희순 사하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명강사 33인 희망을 쏘다」의 저자 박지영 교수 등 전문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선착순 50명, 전화(☎550-4352) 또는 방문 접수하며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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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4 12: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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