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배희근기자]
같은 시간
부흥공원에서는 해피데이 봉사단의 페이스 페인팅, 알록달록 봉사단의 풍선아트 시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행사가
진행된다. 주민 시낭송 모임의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시낭송 공연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상영된다.
동
주민센터는 참여한 주민을 위해 쌀쌀한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차와 방석도 준비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좌2동 인문문화축제는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