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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부산시 부산진구 피부과 전문 넬의원개원식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지역의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부전2동주민센터에 백미 320kg을 기탁했다.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병원을 개원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고,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전2동주민센터에서는 지역의 소외계층 16세대에 백미20kg씩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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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7 10: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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