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경자기자]
사하구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전문적으로 돌보기 위해 지난 해 초 드림스타트에 아동통합치료실을 신설하고 언어?심리?미술치료 등을 통해 매월 70여명에게 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또한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 받아 올해 3월에는 부산?제주권역의 멘토기관으로 지정되면서 다른 시군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전국 106개 시군구 드림스타트를 대상으로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홍보의 6개 분야에 대한 현장 및 사례점검을 통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