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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부산 동구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오는 10월29일 구청 2층 구민홀에서 대대적으로 연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까지 진행되며, 부산지역 100인이상 우량기업과 고용우수기업 78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총무·영업·품질관리·기능직·조리·검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 500여명의 구직자 중 5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오후 2시까지 신분증?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취업·창업 상담, 고용·법률 상담, 직업 무료 컨설팅서비스, 건강증진상담, 직업심리검사,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이나 직업훈련 등 정부지원사업 정보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동구는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며,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과 구민들이 취업되거나 구인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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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7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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