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오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40계단문화관 특별전시실에서 중구 지역 예술가 기획전 “재미있는 팬더의 일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문화연합UEC 후원으로 한국미술협회 작가인 이태우, 정충진 작가의 ‘발차기 팬더’, ‘영도 대교 팬더’ 등 그림 20점을 전시하여, 귀여운 팬더와 다양한 중구의 명소와 문화를 소개하고 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누구나 공감하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테마로 한 지역 작가의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 작품을 문화관광 자원화하고, 부산 중구를 예술의 도시, 품격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인식시키고, 또 중국을 상징하는 팬더곰을 재미있게 묘사한 미술작품 전시로 중국계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관광 분위기를 조성하여 다시 오고 싶은 부산 중구로 조성하고자 기획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