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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 8개소에 대해 안전부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단장면은 과거 인명피해가 있었던 물놀이 위험지역인 시루소(고례리),벼락덤(평리), 매바위(시전) 등 수심이 깊은 곳에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부표를 설치하였으며, 물놀이 위험지역 인근 펜션 등에 구명조끼 300여개를 무상대여해 피서객들이 자연스럽게 구명조끼를 착용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구명조끼 착용 홍보 등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여름철 계곡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봄철보다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며, "폭염·폭우시 물놀이 금지구역에서는 절대로 물놀이를 하지 말고, 계곡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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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6 15: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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