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부산을 덤으로 담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배 작가의 '부산관광아트전'은 관광부산의 또다는 이미지 부각에 일조할 것르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기간 중 3일부터 5일까지 휴가 기간에는 전시장을 열지 않는다.
부산의 아름다움과 명소를 알리고픈 배 작가는 이미 개인전 14회와 수많은 전시회를 가졌다. 우산속의 8폭의 작품. 1폭마다 부산에 대한 배 작가의 애정과 사랑이 배여있다.
이외에도 이번 전시회가 후덥지근한 여름, 배 작가의 부산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들로 조금은 식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