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범어사展 해설과 함께 우쿨렐레 연주 들어요 -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 기사등록 2015-08-21 09:49:49
기사수정

      

시립박물관(관장 박방용)과 (사)부산박물관회(회장 오후규)는 부산박물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해 여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 기회를 오는 8월 26일 제공한다. 

이번 달 공연 주제는 ‘함께 듣는 우쿨렐레 연주’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 부산에서 우쿨렐레 연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공연팀 ‘우쿨엔젤스’팀을 초청하여 다소 생소한 우쿨렐레 설명과 함께 ‘별빛 달빛’, ‘여름 노래 메들리’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 동안이며, 공연이 끝난 저녁 6시부터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 개최한다. 특히, 이번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서는 지난 7월 20일 개막한 2015년도 특별기획전 ‘천년고찰 범어사’를 기획한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참여 가능하며, 당일 오후 5시 30분 ‘부산박물관 로비콘서트’ 참여 후 6시 ‘큐레이터와의 역사나들이’에 바로 참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museum.busan.go.kr/main/)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610-7146)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우쿨렐레 연주와 전시 관람을 통해 청아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정리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8-21 09:49: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