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이날 시산제는 제주, 제례 및 제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산제를 통해 상남여성산악회의 안전한 산행과 면민화합을 기원하고, 이후 오찬 및 화합의 시간을 통해 회원 간 신뢰를 쌓고 결속을 다졌다.
윤숙이 산악회장은 “2016년 올 한 해는 회원 개인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상남면이 발전하는 일에는 서로 간 돕고 행복한 상남면민으로서 살아가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