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컨텐츠포럼(대표 김경선)은 지난 2015년 12월 29일 “영화와 미술의 시각영상의 관계성(주유신.영산대 영화영상학과 교수)”을 고찰 “부산의 영화생태계와 영화와 타장르간의 융복합성(김휘.영화감독)”에 관한 내용을 '제2회 포럼'에서 발제했다.
부산예술컨텐츠포럼은 지역시민들의 예술적 감성을 학술연구 및 창작활동의 융합을 통해 영상도시 부산문화의 정체성과 저변확대에 작은 힘을 모으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시하고 있는데 '제3회 포럼'은 이병석(부산문화관광)국장의 “현 문화정책과 개선방안”에 대해 현장 질의응답으로 발제를 대신한다.
포럼의 모든 활동은 순수민간 비영리단체 활동으로서 부산예술계 문화 전반의 컨텐츠 구축을 위하고 있다.
황해순(부산문화재단)예술진흥본부장은 “부산 문화예술 융복합의 단초를 열다.”라는 제목으로 부산 지역 예술 컨텐츠의 정체성, 지역 문화 컨텐츠 특성화와 다양성에 대한 선결 과제에 대해, 류지석(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전임연구원은 “문화예술정책과 지역정체성-프랑스 루베 라 삐신 미술관의 사례”라는 제목으로 문화예술정책과 지역정체성의 상관관계에 대해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