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교동5통은 교동타워맨션 내 경로당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아파트 단지 내에 있어 거주자 외 어르신들의 이용이 불편하고, 장소가 협소해 남녀가 함께 쉴 수 없는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교동5통 경로당 신대영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신축되어 매우 기쁘며, 오늘 뜻 깊은 개소식이 있기까지 적극 지원해주신 시청 및 시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5통 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