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FTA 체결 이후 외국산 신선농산물의 국내 유입물량 매년 증가로 국내 신선농산물 생산농가의 제품판매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modoo’를 제작*활용함으로써 농산물 판매시장 및 판매방법의 다양화를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진출 밀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변하는 농산물 판매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앞서가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용적인 강좌를 개설하여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증진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