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호 밀양시장, 김동섭 부산대학교 밀양한천융복합사업단 단장, 김호석 ㈜밀양한천 대표이사, 박명규 ㈜대왕 대표이사, 이희섭 ㈜한국 웰빙산업 이사가 참석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과 기업 상호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풀뿌리기업 육성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국비 16억 원, 시비 1억8천만 원, 민간 8억7천여만 원을 투자하여 밀양의 농산 자원과 한천의 기능 성분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제품개발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박일호 시장은 “우리시도 풀뿌리기업의 성공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할 것이며, 이 사업이 우리 밀양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작은 성장 동력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