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면장 손옥수) 면정자문위원 및 단체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을 방문 명지동 전어축제를 성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한원 강서구 부구청장과 명지동 엄태성 명지동장, 임현숙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과 손옥수 산내면장, 손제범 면정자문위원장, 면정자문위원 및 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 24일 자매결연 협약 후 양 지역은 지속적인 인적교류를 통해 관계를 돈독히 하였으며, 이번 산내면에서 명지동 전어축제를 성원함으로써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로 결연 관계의 폭을 보다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손옥수 산내면장은 “자매결연의 의미처럼 서로 가족같이 배려하고 훈훈한 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를 바라며 양 지역이 서로 도우며 발전할 수 있는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