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오 기자
이날 행사에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화인 물매화, 구절초, 칼용담, 마디감 등 100여종 16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아리랑 초목회는 야생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동호인 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하여 시민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전시회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