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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세무서와 경남여성경영인협회 회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세무서)

창원세무서가 중소기업을 배려하고 찾아 가는 현장소통을 위해 지난 16일 경남여성경영인협회  주관 간담회에 참석해 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세영 서장은 40여명의 회원 등을 대상으로 ‘국세행정 운영방안’, ‘경영인에게 도움이 되는 세무상식’ 등을 설명하고 ‘성실납세와 관련 증빙자료의 철저한 구비가 최선의  절세전략’이며 ‘세금은 가장 아름다운 나눔’임을 홍보했다.
 
특히 조선업 등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관내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회원들과 일용근로자 비용처리의 현실적 문제점과 상속·증여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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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19 09: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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