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통영 동피랑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배덕남)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아 동피랑 주민들에게 떡국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동피랑 점방(기념품 가게)과 구판장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동피랑 주민들에게 떡국 떡 1묶음씩을 전달했다.

배덕남 이사장은 “통영의 대표 관광지 동피랑벽화마을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로 인하여 주민불편이 있지만 동피랑 주민들은 서로 나누며 사는 정을 잃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피랑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동피랑생활협동조합은 2013년에 설립되어 동피랑벽화마을에 맞는 기념품을 개발 판매함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매년 그에 따른 수익금을 다시 주민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2-08 13:05:4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