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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방송 KTV(원장 · 손형기)는 오는 3월2일 자로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경제관련 정책 및 정보를 강화하고 화해와 사랑의 희망 메시지를 전파하는 휴먼 토크 프로그램 등을 신설, 시청자와 새롭게 만나게 된다.
매일 오후 5시(월~금)에 방송하는 <경제투데이>는 경제 관련 주요 정책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국내외 주요 경제이슈를 심층분석, 소개하여 경제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경제정보 신설프로그램이다.
‘~뿐이고’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안상태가 청년창업 도우미로 나서(매주 목요일 오후 4시 방송)고 새단장한 〈청년시대, 실크세대〉는 취업 전쟁에 뛰어든 청년 구직자들의 노력과 자신만의 기술과 아이템을 가지고 당당히 창업에 뛰어든 청년 창업자들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을 담아 내며 매끄러운 진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나운서 손문선이 진행을 맡는다.
문학평론가이자 박목월 시인의 장남으로 알려진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의 진솔한 입담으로 진행되는 <내 마음의 고백>은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미안합니다”등 쉽게 표현할 수 없었던 말과 마음을 나눔으로서 삶의 진정한 의미와 희망을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매주 목요일 밤11시 시청자들에게 시사와 정책의 깊이 있는 이해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사파일 『뷰』를 신설한다. 시사파일 『뷰』는 사회적 이슈와 정책적 현안을 현장취재를 통해 다각적으로 심층분석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한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이번 봄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편 및 신설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공공채널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