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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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는 지난 25일 2018년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
정부포상 대상자는 영도구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김재송 前 자치행정국장, 송은옥 前 생활보장과장은 녹조근정훈장을, 배필남 前 오수정화담당, 안영복 前 민방위담당, 권영덕 前 식품안전담당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30여년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사회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에 헌신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퇴직이후에도 영도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