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영도구는 지난 20일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통장 가입자들의 성공의지를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 공단 전문 강사를 초청, ‘금융사기 대처법 및 자산형성사업 유지 우수사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장려금을 매칭하여 3년 간 유지 시 자활・자립을 위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이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역량강화교육 등 자립․자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의지를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6-24 07:52:3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