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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지역 경기 회복기미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 기대
  • 기사등록 2010-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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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유옥현)는 2010년도 10월 지역 내 189개 업체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 조사결과 전월(102.4) 대비 0.8p상승한 103.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내수경기 회복 기대감과 수출호조 등 중소경기 전망지수가 2개월 연속 기준치(100)을 넘은 것은 8.29 부동산 대책 및 금리 동결 등을 통해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됐다.

중소부울본부 관계자는 “정부가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체계 구축 등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인 중소기업협동조합 납품단가 조정협의 신청권과 제도 및 시스템이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부울본부는 대내외적 경기불안요소가 있으나 최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 등으로 지역중소기업의 경기회복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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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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