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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5일「부산 에코델타시티 3단계 2공구 조성공사」근로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심리상담 등 안전보건 관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 심리상담은 공사와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시행했으며, 산재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장근로자의 정신건강상태 측정, 직무스트레스 대처방법 및 예방법 교육 등 다양한 심리검사와 정신건강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현장근로자들은“심리검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직무 관련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을 준거 같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사업장의 정신건강 심리상담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통해 건설근로자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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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0 08: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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