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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와 대한토목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KSCE)가 14일, 항만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기술력 향상과 건설 안전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항만 개발과 건설 공사 안전 복지 구현을 목표로 항만 및 안전 분야 연구 협력, 기술 교류, 인적 자원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BPA와 KSCE는 건설 공사 안전 복지 구현을 위한 정기적인 정보 교류 및 지원, 기술 지원 및 자문, 공동 연구, 전문 인력 육성 협력, 국내외 학술대회 및 국제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BPA는 항만 운영 및 개발에 대한 실무 경험을, KSCE는 건설(안전) 분야의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양사 간 항만 및 건설 안전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 부산항을 글로벌 스마트 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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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7-15 0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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