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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2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 - 공공기관 노사관계 모범 사례
  • 기사등록 2025-12-16 0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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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부산시설공단 노사 임금협약 체결식부산시설공단이 2025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며 20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공단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 없이 이어져 온 성과로, 공공기관 노사문화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단과 대표 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갈등보다 대화를 우선하는 노사문화 기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0년 동안 축적된 신뢰와 소통의 경험이 안정적인 합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의 총인건비는 전년 대비 4.5% 이내에서 인상되며, 이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2025년도 지방공기업 예산편성 기준과 인건비 인상률 지침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노사가 합의한 결과다. 특히 이번 임금협약은 단순한 보수 조정을 넘어, 상호 존중과 책임의 원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20년 연속 무분규라는 기록은 노사가 쌓아온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시민 신뢰에 보답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장대덕 노동조합위원장도 “분쟁 없이 합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자체가 공단 노사문화의 힘”이라며 “20년간 이어온 상생의 전통을 앞으로도 책임 있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설공단은 공공기관 노사정 워크숍 참여, 노사 간담회 정례화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통해 무분규 노사문화의 토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임금협약 체결은 공단이 앞으로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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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16 0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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