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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스타트업, 기술로 항만의 미래를 열다 - 부산항만공사, ‘1876 부산’ 입주기업 성과공유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5-12-30 15: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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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부산항만공사가 해운·항만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운영 중인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들과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기술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2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해운항만 창업지원 플랫폼 1876 부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성과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기술개발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확대 및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오전과 오후,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1부 행사에서는 지난 9월 소통 간담회에서 제기된 입주기업별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스타트업 정책 소개, 입주기업 주요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직접 참석해 입주기업들과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오후 2부에서는 부산지역 혁신기관과의 협업 간담회가 열렸다. **부산테크노파크**는 2026년 지역혁신 클러스터 R&D 지원사업을, **부산지역산업진흥원**은 창업기업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입주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부산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민관공동개발 연구과제’ 사업도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1대1 기술 상담, 맞춤형 기술 지도, 기술개발 기획연구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의 창업기업들이 자유롭게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항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1876 부산이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기술혁신 성장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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