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차세대 K-푸드 수출 스타 키운다…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 본격 가동
  • 기사등록 2026-02-13 15:33:18
기사수정

정부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K-푸드 스타 상품 육성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6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3월 3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권역별 전략품목을 선정해 민간 주도 마케팅과 기업 간 컨소시엄 협업을 통해 히트상품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K-푸드 전략품목을 육성하기 위해 ‘2026 글로벌 NEXT K-푸드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기업 모집은 2월 11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시장 동향과 성장 잠재력을 반영해 권역별 전략품목군을 선정하고, 식품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식이 핵심이다. 여기에 민간 주도의 공격적 마케팅을 결합해 히트상품을 발굴하고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사업자 모집공고 포스터민·관 수출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K-푸드 수출기획단’은 ▲북미 발효·간편식품 ▲중화권 프리미엄 한식·건강기능식품 ▲유럽 비건·냉동식품 ▲아세안·중동 할랄식품 ▲중남미 길거리 푸드 등을 권역별 전략품목으로 선정했다. 신선 농축산물과 전통주는 전 권역에 걸쳐 지원한다.


지원 유형은 기업 역량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밸류업’은 컨소시엄당 최대 5억 원을 지원해 대규모 소비 붐 조성을 목표로 하며, ‘브랜드업’은 중소·중견 수출 유망기업에 현지 밀착 컨설팅을 제공해 차세대 히트상품을 육성한다. ‘스타트업’은 수출 초보기업의 신규 상품 개발과 ODA 등 특수시장용 제품 개발을 지원해 유망 품목의 지속적 배출을 유도한다.


특히 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유통망 공유,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선도기업과 초보기업이 협업하거나, ‘스트리트 푸드’와 같은 테마 아래 연관 제품 기업들이 묶여 진출할 경우 단독 진출 대비 파급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류 행사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대규모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등 기업이 필요에 따라 지원 항목을 조합할 수 있어 시장 맞춤형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사업이 농식품 기업의 유망 수출 품목 발굴을 위한 든든한 사다리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2-13 15:33: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부산환경공단
BNK경남은행 리뉴얼
한국전력공사_4월_변전소나들이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2025년도 부산 스마트공장(기초) 구축 …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