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8월 제외) 부산어린이대공원 구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025년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전경.부산 도심공원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배우는 안전문화 체험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시설공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8월 제외) 부산어린이대공원 구 관리사무실 앞 버스킹 공연장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행사는 3월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공단은 2023년부터 부산진소방서와 협력해 시민 안전문화 체험 행사를 운영해 왔으며,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정기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심폐소생술(CPR)의 필요성과 기본 원리를 설명하는 기초 교육과 함께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과 시민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 행사가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전형 안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심공원을 활용한 공공 안전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