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23개 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 통합돌봄 신속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김해시가 퇴원 환자의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의료기관과 공공기관을 연결하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병원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끊김 없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김해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23개 의료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와 함께 ‘퇴원환자 지역 통합돌봄 신속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퇴원(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를 지자체에 신속히 연계해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재입원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통합돌봄 서비스는 신청 접수 후 빠르면 7일 이내 제공이 가능해, 긴급한 돌봄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퇴원 이후에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