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제21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20회 세계시민축제 장면.세계 각국의 문화와 K-컬처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부산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 ‘부산세계시민축제’가 오는 23일 북항친수공원에서 열린다.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올해 축제는 37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체험형 콘텐츠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부산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제21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제21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공동 주관한다. ‘부산세계시민축제’는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부산 대표 국제문화행사로, 매년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행사 장소를 북항친수공원으로 옮겨 개최한다. 축제에는 주한대사관과 주부산 외국공관, 해외관광청, 국제기구, 외국인 커뮤니티 등 37개국 10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세계 각국의 문화를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세계도시 여행존, 글로벌 가치 홍보존, 자매도시 특별존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된다.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 체험과 태국의 ‘툭툭’ 전시 등 각국의 개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세계 전통공연과 자매도시 초청공연을 비롯해 부산영어방송(BeFM) 특집 공개방송, 세계시민영화제 등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항친수공원 일원에서 「제21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20회 세계시민축제 장면.올해는 K-컬처와 연계한 체험 콘텐츠도 강화됐다. 새롭게 조성되는 ‘세계도시 디저트존’에서는 영국 스콘과 프랑스 피낭시에, 홍콩 밀크티 등 세계 각국의 디저트와 K-간식을 맛볼 수 있다. 또 K-컬처 체험존에서는 뷰티 체험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외국인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K-POP 경연대회와 랜덤플레이댄스 등 시민 참여형 공연도 펼쳐져 젊은 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체류·비자 관련 종합 민원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세계 국기 테마 체험부스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마련해 축제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가 세계와 소통하는 부산의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국제도시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