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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가칭, 부산북항재개발(주) 초대 사장에 윤병구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54)을 기획본부장에 이진걸 전 해수부장관 정책보좌관(48)을, 개발본부장에 정진영 현 BPA 북항재개발팀장(53)을 각각 내정했다.

BPA는 28일 부산북항재개발(주) 임원선발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내정하고 신원조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달 7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를 졸업, 국가기술고시 16회에 합격해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 부산항건설사무소장,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 본부장 내정자는 부산대 재학 중 민주화운동과 관련, 제적된 뒤 희망연대 공동대표와 운영위원장,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정 개발본부장 내정자는 육사를 졸업한 뒤 해양수산부 서기관과 한국항만협회 기술개발국장을 거쳐 BPA 북항재개발팀장으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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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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